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논평, 자격 미달 여당과 제 1야당 적대적 공생, 국민이 지켜본다

2018. 11.20(화) 16:04

(민주평화당/아침신문) =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논평

'혜경궁 김씨' 사건을 대하는 민주당의 대응이 한심하다.

청와대조차 당에서 알아서 할일이라지 않는가.

버럭 아니면 무대응이 상책이라면 여당으로서 자격미달이다.

친문-비문의 볼썽사나운 감정정치가 재연되지 않을까 지켜보는 국민들은 피곤하다.

제1야당 한국당은 또 어떤가?

국정농단의 반성은 고사하고 국정마비의 몽니만 보인다.

철지난 친박-비박 힘겨루기에 여념없다.

마피아 집단과 다르지 않다는 전원책의 지적을 곱씹어 봐야한다.

국민은 감동정치를 원하는데,

여야는 감정정치로 권력다툼에만 열중이다.

선거제도개혁도 시늉, 쌀값보장도 시늉만 내고있다.

민주-한국당의 적대적 공생, 정치적폐 청산이 절실하다.

친문-비문, 친박-비박의 후진적 구태정치청산은 선거제도개혁과 다당제 정착만이 해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