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12.15(일) 21:15
아침신문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스포츠
관광
사건사고

조선대학교 오현웅·조태오·손미경 교수 과총 ‘제27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선정

오현웅 교수 2016년 이어 2년 연속 수상 우주 메커니즘 분야 연구 우수성 인정
2017. 06.26(월) 08:37확대축소

[광주/아침신문] = 조선대학교 오현웅(항공우주공학과), 조태오(생명공학과), 손미경(치의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주관하는 ‘제27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특히 오현웅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2년 연속 수상한다.

과총은 과학기술자의 연구 의욕과 연구 분위기를 진작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1년부터 과총 회원 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소속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추천된 논문(학회 당 1편)을 심사하여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2016년도에 국내 학회 학술지에 발표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219개 학회에서 1명씩을 선정하여 오는 7월 7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년 대학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시상한다.

오현웅 교수가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지에 게재한 수상 논문 ‘열선분리방식을 이용한 힌지구동형 구속분리장치 비행 모델의 발사 및 궤도환경 검증시험’은 오는 9월에 발사될 예정인 극초소형 위성 STEP Cube Lab.에 탑재할 무충격 구속분리장치 비행 모델의 설계 유효성을 발사 및 궤도 환경에서의 검증 시험을 통해 입증한 논문으로 우주 메커니즘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이바지한 내용이다.

오현웅 교수는 일본 동경대 항공우주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기술연구본부 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영상정보체계개발단 선임연구원을 거쳐 2012년부터 조선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위성 및 탑재체 시스템, 우주구조물의 진동제어, 극초소형 위성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기획부실장을 맡고 있다.

조태오 교수가 한국조류학회 학술지에 발표한 수상 논문 ‘The conspecificity of Pterosiphonia spinifera and P. arenosa(Rhodomelaceae, Ceramiales) inferred from morphological and molecular analyses’는 우리나라에 1종만 있다고 알려진 나래붉은깃(P. arenosa)의 DNA 유전자 분석과 형태 발달과정 추적에 기초하여 한국산 나래붉은깃 식물이 페루에서 보고된 P. spinifera와 동일한 식물임을 확인하고 이 종이 태평양 서쪽과 동쪽 양 연안에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나래붉은깃속(Pterosiphonia)은 항균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빨간검둥이과(Rhodomelaceae)의 식물로 태평양과 대서양 연안에 21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오 교수는 충남대에서 이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 박사후연구원과 전임연구원을 거쳐 2007년 조선대에 부임했다.

2012년 국토해양부의 ‘해양갈조식물자원 기탁등록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해양갈조식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의 해양바이오 지역특화 선도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해조류 추출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해조류 추출물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식/의약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조류학회 학술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중등인정도서 감수위원, 전라남도 도정평가위원과 정책자문위원(해양수산분야)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미경 교수가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지에 게재한 수상 논문 ‘Antimicrobial, Antioxidant and Cytotoxic Activities of Dendropanax morbifera Léveille extract for mouthwash and denture cleaning solution’은 전남 서해안 지역에서 서식하는 황칠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구강 및 의치 세정제 조성물의 항균·항산화 효능과 안전성 평가를 통해 치과 임상분야에서의 활용과 더 나아가 고령화 사회에서 천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치과제품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황칠나무는 면역, 항산화, 항보체 효과 등이 알려져 당뇨나 간질환 등에 사용되고 있으나 치과에서 활용한 연구는 거의 없다.

손미경 교수는 조선대를 거쳐 전남대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 치과대학 보철과 연구전임의, 텍사스주립대학 샌안토니오 치과병원 임플란트 전임의를 거쳐 2009년 조선대학교에 부임했다.

미국 치과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진료부장, ‘Oral Biology Research’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광주 의료관광협의회 치과분야 스타의료진, 광주 KBS 1라디오 [라디오 정보시대] 치과 상담의로 활동 중이다. 조선대학교 부임 이후 SCI(E) 17편을 포함하여 연구논문 54편, 저서 3편, 학술발표 112건의 연구 실적이 있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순천청암대 ‘전 S총장 급여’, 임용계약서로 근거해 작성한것으로 나타난 반론보도문
여수교육지원청, 제2회 전라남도여수교육참여위원회 임시회 개최
순천시민사회단체 회원 , 순천교육지원청 "중학교 단일학군으로 학생 희망 100%" 배정…
전남교육청, 2019년 사무관 승진 31명 선발 예정
여수교육지원청, 2019. 교육활동보호 역량강화 연수 실시
전남교육청, 2019. 학생 도박문제 예방대책 수립
순천시, 제2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청암대학교, 옵티커스(안경광학과 창업동아리)팀 2연속 우수상 쾌거
광주광역시교육청, 2020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광주광역시교육청 SNS 팔로워 3만 명 돌파
영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진로 체험 스쿨 운영
청암대학교, “같이하는 가치 인성캠프”성대히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