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지역혁신을 통해 포용국가 실현 전략을 모색한다.

2019. 05.31(금) 22:35

[국회/아침신문]이문석기자 =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지역혁신을 통해 포용국가 실현 전략을 모색한다.

❍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과 더불어 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은 6월 5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과 지역혁신’이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 본 토론회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재정분권"을 주제로 지난 3월에 열린 자치분권ㆍ균형발전실현대토론회1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토론회이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혁신’을 주제로 국민들의 삶을 바꾸는 체감형 자치분권·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며, 이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자치분권 시대의 지역혁신 추진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1부 발제를, 이종호 경상대학교 교수가 ‘지역혁신과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부 발제를 담당한다.